Column

[윤창중의 정치 이야기]부정축재 비리 없는 盧정권 되길  

대통령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 실무에선 청와대 민정수석이 중심 잡아야 

외부기고자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위원·정치 칼럼니스트
새 총리로 지명된 고건 전 서울시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문희상 비서실장(맨오른쪽). 문재인 정무수석이 지난 23일 오후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그의 오랜 지인인 문재인 변호사가 내정됐다고 한다.



문내정자의 기용 배경에 대한 언론의 일반적인 분석은 그가 노당선자와 오랜 친분을 가져 왔기 때문에 노당선자에 대해 정통한 점을 꼽고 있다. 그가 판·검사의 경력이 없는 순수 변호사인 점을 들어 새 정권의 사정활동이 공평무사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