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학서 신세계 사장“윤리 경영이 가장 강하고 오래 간다.” 윤리 경영의 전도사 구학서 신세계 사장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지난 1월22일에도 그랬다. 경기도 용인 신세계 유통연수원-. 신세계 각사 대표와 임원이 모두 모였다.
윤리 경영 워크숍이었다. 회사별로 윤리 경영 실천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한발 더 나가 신세계 협력사에까지 경영 이념을 전파하고, 뿌리내리도록 하는 등의 방안까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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