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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태(주)씨앤씨클럽 회장 

부업으론 온라인 창업이 최고 

글 이상건 사진 오재상객원 sglee@econopia.com
정병태 씨앤씨클럽 회장“가정주부나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온라인이 가장 좋습니다.” 주말기업론을 펼치는 정병태(36)씨의 주장이다. 그는 최근 온라인 부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 홀로 주말기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책을 펴냈다.



“온라인 창업은 1백만∼2백만원을 투자해 월 50만∼60만원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입니다.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 아예 판을 키우면 되고요. 거의 리스크가 없죠.”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호기심이 바싹 당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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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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