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소장“증권 인생 30년입니다. 사장까지 해봤으니 해볼 것 다해 봤죠. 마지막 남은 꿈이 있다면 ‘개인을 위한 투신운용사’를 한 번 경영해 보는 겁니다.” 전 굿모닝투신운용 사장이었던 PCA투신운용 투자교육연구소의 강창희 소장은 투자교육 전도사로 나선 배경을 묻자, 먼저 자신의 꿈 얘기부터 꺼냈다.
개인을 위한 투신운용사라, 생소하게 들렸다. 그러자 그는 일본의 사와카미 투신사를 예로 들었다. “사와카미 투신사는 법인 자금을 받지 않는 개인들만을 대상으로 펀드를 모집합니다. 펀드도 하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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