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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사장 

“대우전자 회생은 대우맨에 맡겨라 

한만선 leolo@econopia.com
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사장김충훈(58)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사장이 ‘가전명가’ 재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우전자는 최근 대우일렉트로닉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대우전자는 지난 1990년 삼성·LG와 함께 전자업계 트로이카로 군림해 왔다. 대우그룹의 몰락과 유동성 위기란 잇따른 경영위기로 대우전자는 지난 98년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경영여건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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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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