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자 사장은 음식 장사로 성공하려면 먼저 체면을 버리라고 충고한다“돈이요? 성실하게 일하면 저절로 벌리는 것 아닌가요?”
서울 신사동에서 ‘부산 아구’ 식당을 경영하는 최화자(60) 사장은 어떻게 돈을 벌었느냐는 질문에 별것 아니라는 투로 대답했다. 재테크 전략도 간단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찾지 않는 게 가장 기본입니다. 넣어야 돈이 불어나지 갖다 쓰는데 어떻게 돈이 불어날 수 있어요? 일단 저축부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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