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지역 독점성을 가진 시멘트 업종은 꾸준한 현금 창출 능력이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한 주식이다.얼마 전 한국도로공사가 SI(시스템통합)업체들을 상대로 스마트카드 기반 통행료 징수시스템 구축 건을 입찰에 붙였다. 사업 규모는 13억원으로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3개 컨소시움이 참가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가 단돈 1원에 낙찰됐다. 씨앤씨엔터프라이즈가 1원에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나선 것이다.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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