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룸살롱 등 부도덕한 접대 문화까지 세금을 감면해 줘서는 안 된다는 국세청 발표가 나가자 골프장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국세청이 최근 골프장과 룸살롱 등에 대한 지출을 접대비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세청은 “기업의 부도덕한 접대문화까지 세금을 감면해 줘선 안 된다”는 시각이고, 기업은 “접대도 투자고, 경영활동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 접대비의 지출까지 간섭하는 것은 과다한 규제”라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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