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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광유 사장 인터뷰]“설치비 비싸지만 1, 2년 내 뽑을 수 있어” 

 

당광유 사장당광유 사장은 한국말이 서툰 화교지만 서울 토박이다. 48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전쟁·군사혁명·군사정권 등 한국의 현대사를 두루 겪었다. 건국대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한 후 화교학교 교사를 하다 홍콩으로 건너가 다시 한의학 공부를 해 정식 한의원을 개원했다.



현재의 중국음식점 대한각을 개점한 것은 지난 82년. 대한각은 한약재를 첨가한 중국요리로 유명해 국내 유력 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같은 화교 출신인 부인 공번아 사장은 이대 영문과를 졸업한 재원. 이번 사업을 위해 97년 귀화한 후 주식회사 선그린을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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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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