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중남미에 충고차 1만대 수출한 유재운 엘 삐노 사장 

“한국차 인기 바탕으로 중남미 전문 商社 될 것” 

글 서광원 사진 지정훈 기자 araseo@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유재운 엘 삐노 사장“중남미에서 한국차의 인기는 최고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좋거든요.”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하는 ‘엘 삐노’(elpino.co.kr)의 유재운(38) 사장은 국내에서는 낯선 이름이지만 중남미 자동차 수입업자들에게는 꽤 친숙한 이름이다. 그가 지난 1997년부터 이 지역에 수출한 한국산 중고차만 1만대가 넘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