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증권 방송의 인기 진행자 한상수(43·필명 하누림)씨. 10여년 동안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던 그는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이후 증권사를 나와 사이버상에서 증시 관련 글을 쓰며 사이버 애널리스트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냈다.
정통 애널리스트 출신답게 기업분석을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거시지표는 물론 세부적 인 기업지표까지 데이터를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해 투자전략을 세워 나가는 전략을 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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