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중 사장은 재테크에 소질이 없다면 사업에 재투자하라고 충고한다.‘호시우행(虎視牛行)’. 소걸음에 호랑이 눈. 매사를 신중하고 끈기 있게 하되 판단은 날카롭게 하라는 불가의 가르침이다.
연 매출 20억원이 넘는 키출판사의 김기중(53) 사장. 혼자 시작했던 출판사가 이만큼 자리잡기까지 김사장은 소처럼 뚝심 있게 자기의 길을 걸었다. 성공하기까지 어려운 시간도 많았지만 묵묵히 사업을 계속했고 결국 성공이라는 단 열매를 얻게 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