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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사장 내정된 윤창번 前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초고속통신망에 주력, 다른 사업은 버린다” 

이석호 lukoo@joongang.co.kr
前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윤창번하나로통신의 신임 대표이사에 윤창번(49)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이 내정됐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윤씨를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차기 CEO로 선출키로 했다. 이로써 신윤식 전 회장의 사퇴 후 3개월 동안 공백으로 있었던 CEO 자리에 윤창번씨가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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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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