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미스 GM 회장(사진 왼쪽)은 노자 리더십을 발휘해 잭 웰치 전 GE 회장은 능력있는 부하들에게 권한 위임을 과감히 해 각각 유명하다.경영의 귀재라고 불리는 GM의 잭 스미스 회장이 노자의 리더십을 좌우명으로 삼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현자(賢者)의 가르침은 옛날과 지금이 따로 없고 동과 서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太上 不知有之(태상 부지유지)-가장 뛰어난 임금은 무위자연의 도(道)로 나라를 다스리기 때문에 백성들이 그가 있는지조차 모른다.” 차선의 리더십은 백성과 친구처럼 가까이한다. 그래서 백성들은 그를 사모하며 예찬한다. 그보다 못한 임금은 법과 형으로 다스린다. 따라서 백성들은 그를 따르지만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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