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빌딩은 첨단화된 시설과 확실한 조망권으로 새로운 주거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타워팰리스경기도 분당 초림동 로열팰리스에 사는 서모씨(48·여)는 주상복합아파트의 편리함을 자랑하고 다닌다. 지난 3월 초 수지에 살다가 이곳 65평형으로 이사온 서씨는 처음에는 빽빽한 ‘단지환경’에 질렸지만, 이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기능성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여기게 됐다.
디지털화된 첨단시설은 일반아파트에 비할 바가 아니고 각종 생활서비스가 아파트단지에서 누리지 못한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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