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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호 (2003.09.19)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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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나는 주식에 적금 든다? 

적립식펀드 6개월 새 30% 이상 수익률 … 장기투자 해야 위험 줄어  

외부기고자 김재영 머니투데이 기자 jykim@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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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는 미국이나 영국 등 금융선진국에선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화된 자산관리 수단이다. 사진은 현투증권의 적립식펀드 상품.회사원 이철민(40)씨는 요즘 노후 준비에 관심이 많다. 국민연금이 노후 준비에 불충분하다는 뉴스가 나오는 데다 딱히 모아놓은 돈도 없는 마당에 처자식 먹여살리고 애들 교육시키고 나면 과연 노후 자금이 만들어질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문제는 저금리시대에 과연 어떤 방법으로 목돈을 마련하느냐는 것.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정액분할투자와 이를 활용한 금융상품인 적립식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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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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