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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호 (2003.09.26)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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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투자상품은 따로 있다? 

금융기관마다 다투어 개발… 사모펀드·고수익채권·외평채 등 인기 

이상건 sg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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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회룡지난해부터 금융기관들이 거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부자들만을 위한 투자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상품은 주로 ‘정기예금금리＋α’의 금리가 보장되거나 절세가 가능한 상품들. 일반인들이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형태의 일반 금융상품과 달리 이들 상품은 주로 맞춤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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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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