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계좌를 몇 군데 터놓으면 공모주 청약 때 보다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다.최근 2개월 동안 등록(상장)을 위해 공모를 한 기업이 1∼2개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10월에는 2개사의 거래소 상장과 8개사의 코스닥 등록 등 총 10개사가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공모주 청약자들에게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이번 청약부터는 바뀐 제도가 적용된다. 공모가 90%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매입에 들어가는 주간사 의무조성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공모기업에 대해 여러 조건들을 잘 살펴봐 최소한 손실은 나지 않으면서도 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을 잘 선정해 청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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