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김회룡우리나라에서 성업 중인 대부분의 뉴비즈니스들은 PC방이나 도서대여점처럼 독창적인 아이템도 있지만, 대부분은 브랜드나 아이디어를 도입해 런칭한 ‘미러’(Mirror)형이다. 편의점·할인점은 물론이고 온라인의 대표적인 선도업체인 옥션·다음·레떼 등도 복제 아이템으로 시작했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굳이 검증되지 않은 창조적 아이템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얻은 아이디어에 ‘한국형 비즈니스’를 접목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해외 비즈니스를 몇 가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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