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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마사지, 스파 그리고 열대의 밤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 ‘파타야’… 삼성카드, 팁 없는 4박5일 여행 상품 개발  

파타야=이상건 sglee@joongang.co.kr
파타야 남쪽 언덕에 위치한 로열클리프 리조트산호섬전경.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자동차로 2시간 30분가량 가면 동부 해안의 파타야가 나온다.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부는 우기의 시작을 알리는 바람이란 뜻의 파타야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해변 휴양지다.



파타야는 밤과 낮이 뚜렷하다. 낮에는 패러글라이딩 등 휴양 스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트랜스젠더의 티파니쇼 공연과 노천바에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화려한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죽은 산호와 모래가 섞여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산호섬에서 즐기는 해양 스포츠는 스트레스를 날리기게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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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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