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매에 참가할 때는 5백세대 이상 대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은 입찰 모습.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 K씨는 여유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올라 망설이고 있다. 그래서 경매 쪽으로 알아볼까 하는데 부동산 경매가 왠지 생소하게 느껴져 부담스럽다.
이처럼 경매는 초보자에게 생소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부동산 경매는 쫓겨나가는 집주인, 경매브로커, 절규하는 세입자, 영세상인, 사채업자 등이 연상돼 평범한 사람들과는 아주 동떨어진 일로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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