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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5∼6월이 가장 유리” 

부동산 정책 무주택자에게 유리… 하반기엔 주택 수요 증가 전망 

외부기고자 고종완 RE멤버스 대표 re119@unitel.co.kr
올 4월 개통할 고속전철 정차지 천안·아산 신도시 역세권이 투자 1순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고속철도 광명역사.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10·29 대책 이후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주택시장에 칼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투기적 가수요가 몰렸던 재건축단지나 주상복합은 물론이고 실수요자 비중이 높은 아파트 분양시장도 지역과 주택유형, 평형을 가리지 않고 청약 미달 사태가 줄을 잇고 있다.



그동안 땅 짚고 헤엄치기식 장사를 해 온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뒤늦게 공급을 축소하고 분양가 인하를 서두르는 등 비상이 걸렸다. 실수요자들도 우왕좌왕하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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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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