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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ABC] 택지개발지구 주변 땅을 노려라 

 

외부기고자 이문숙 LMS컨설팅 대표 lmsre@unitel.co.kr
일러스트:김회룡택지개발지구 보상금이 풀리기 시작하면 평범한 사람이 수백억원대 부자가 됐다는 후문이 심심찮게 들린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땅에 대대로 농사만 짓던 농부가 벼락부자가 된 것은 본인의 노력보다는 조상 잘 둔 덕을 톡톡히 본 경우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땅값이 수십 배, 수백 배 올라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되는 일은 흔치 않다. 투자한 당대에는 땅 덕을 못 보다가 자식 좋은 일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헐값에 산 불모지나 미개척지가 몇 십년 혹은 한 세대를 넘기고 나서야 비로소 빛을 보기도 한다. 사실 이것은 천운이 따라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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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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