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전세매물이 쏟아져 일시적으로 공급과잉을 빚는 새 아파트 밀집지역을 눈여겨보라”고 충고했다.올해 서울과 대전에서 싼 아파트 전셋집을 구하려면 2분기(4∼6월)가 가장 유리할 것 같다. 경기도와 부산은 4분기(10∼12월), 인천은 3분기(7∼9월)를 노려볼 만하다.
입주 예정 아파트가 몰려 있어 집주인들이 잔금을 치르기 위해 시세보다 싸게 전세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새 아파트에 전세를 들 때는 분양권에 가압류가 설정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뒤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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