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용산 요지에서 분양되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시티파크’ 때문에 분양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입지에다 미군부대 이전과 고속철도 역사인 용산역 일대 개발 기대심리까지 가세해 강북 최고의 요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당첨되면 억대의 프리미엄이 보장된다는 기대로 “밑져야 본전, 한번 넣어보자”는 분위기다. 그러나 밑져야 본전이 될지, 본전도 못 찾을지는 입주 시점에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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