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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형·장준호 인포뱅크 공동대표  

“한꺼번에 6만5천건까지 메시지 전달”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박태형 인포뱅크 공동대표 장준호 인포뱅크 공동대표 ‘승인번호(0329××) 금액(10,000원) inicis.com ㈜이니시스……’ 유료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1만원을 결제하면 몇초 후 이용자의 휴대폰에 이런 문자 메시지가 뜬다. 이용자로선 거래가 정확하게 이뤄졌는지 금방 알 수 있어 여간 편리한 게 아니다.



인터넷을 마케팅 또는 광고 수단으로 이용하는 기업들 사이에선 동시에 6만5천건 정도의 대량 메시지 전달까지 가능한 통합무선메시징(SMS)이 이미 일반화돼 있다. 요즘에는 동창회나 골프모임 등 일반적인 ‘알림’도 SMS를 이용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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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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