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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호 싸이크론시스템 사장  

“서버 유지보수 시장에도 토종기업 있다”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공필호 싸이크론시스템 사장 만약 컴퓨터 서버가 없어지거나 일시에 멈춘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은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요즘 들어 EBS 수능강의 때문에 ‘서버’란 말이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관심은 여전히 미미한 편이다.



‘정보화 강국’ 한국을 뒷받침하는 게 서버라는 것도, 그 시장이 1백% 외국기업 손에 있다는 것도 대부분 모르는 사실이다. 특히 판매시장보다 더 규모가 크다는,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서버 유지보수 시장 또한 외국 기업에 고스란히 넘어가 있는 것은 더더욱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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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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