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휘트먼 이베이 사장 “아시아 시장은 향후 이베이 성장의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의 멕 휘트먼(Meg Whit man)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베이는 현재 한국을 비롯 아시아 8개지역에서 지사 혹은 지분투자 형태로 영업을 하고 있다. 휘트먼 사장은 “중국을 비롯한 한국·대만 등 아시아 지역 네티즌들의 구매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아시아 시장에 투자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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