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상 텔레투게더 영업이사 “기업체 등에서 회의를 할 때는 대부분 널찍한 회의실에 모여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사람들이 한국·미국·일본·남미·유럽·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컨퍼런스콜(전화회의) 서비스를 이용해야죠.”
㈜텔레투게더(www.teletogether.co m)의 설립자 윤원상(39) 영업이사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 지역 이상에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전화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회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서울·부산·광주 등에 떨어져 있어도 즉각 회의가 가능하다는 것. 윤이사는 영업전략상 대표 대신 영업이사라는 직함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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