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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ABC] “10년 뒤를 보면 ‘토지’가 정답” 

 

외부기고자 이문숙 LMS컨설팅 대표 lmsre@unitel.co.kr
일러스트 : 김회룡부동산도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종목과 투자상품의 유행이 바뀐다. 주택보급률이 낮고 대도시 무주택자 비율이 높고 집값 상승률이 전반적으로 높을 때는 아파트가 투자 상품으로서 희소가치가 크다.



그러나 주택이 대량 공급돼 입주물량이 남아돌고, 모기지론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면 10년 뒤에도 투자용 상품으로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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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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