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웅 모건스탠리 한국 투자전략 담당 상무“비관론은 자신감이 없어서 나오는 말들입니다. 한국 경제는 긍정적인 신호들이 많아요. 일본식 장기 불황보다는 1990년대 이후 10여년간 장기 호황을 누렸던 미국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천웅(42) 모건스탠리 한국 투자전략 상무는 최근 “한국 경제가 앞으로 유래 없는 고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성장잠재력마저 잃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분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