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특별기획 : 도요타 경영에서 배운다① ‘社內의 천황家’ 도요타 가문의 힘  

 

김태진 중앙일보 tjkim@joongang.co.kr
창업자의 부친 도요타 사카치.창업자 도요타 기이치로.창업자의 장남 도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가족 경영진이 그룹의 구심점… 경영권 분쟁 한차례 없이 세계 최강 경쟁력 자랑

‘도요타 없는 일본은 없다.’ 일본 기업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도요타에 대한 일본의 기대다. 도요타는 지난해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순이익 1조엔을 돌파했다. 일본은 최근 도요타를 앞세워 경제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그렇다면 왜 도요타인가. 도요타의 경쟁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세계가 주목하는 도요타 경영의 본질을 분석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필자 김태진 기자는 2003년 한해 동안 도요타의 본거지인 나고야의 나고야대학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도요타를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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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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