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의료 산업화 더 늦출 수 없다" 이코노미스트·SBNC 공동 주최 ‘의료시장 개방’ 포럼 

“병원도 마케팅 적극 나서야”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지난 12일 열린 포럼에 정부·의료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지난 6월12일 대전 유성의 홍인호텔에서는 ‘의료시장 개방과 영리법인 허용에 관한 국민적인 컨센서스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코노미스트」와 의료기관 마케팅 평가 회사인 SBNC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부·의료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2006년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의료계가 적극적인 대처방안 모색에 나선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의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정이 완료되는 2006년부터 의료시장이 단계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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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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