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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안해하느냐고? 

 

외부기고자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gong@gong.co.kr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기존 경제 이론으로 보면 현재 수준의 설비투자 압력과 금리, 기업 유동성을 감안하면 당연히 설비투자가 늘어나야 하는데 늘지 않는다. … 현재의 한국 경제를 설명할 길이 없다는 데 자괴감을 느낀다.”



최근 한국은행 담당자가 털어놓은 고민이다. 또 한국개발연구원의 한 연구원 역시 “1998년 외환위기 때도 요즘처럼 어렵지 않았다. 문제가 뭔지, 대책이 뭔지 모르겠다”며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경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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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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