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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호 (2004.10.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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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문 오토반 개발부장··· “시중의 자동차용품 30%는 내 아이디어” 

 

글 이혜경 사진 지정훈 vixe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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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문 오토반 개발부장자동차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연일 새로운 자동차용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자동차용품 시장이 쑥쑥 자라남에 따라 현재 150여개 업체들이 그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에는 독보적인 ‘아이디어 맨’으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오토반의 백종문(36) 개발부장이다. 국산 자동차용품의 약 30%가 그의 머릿속에서 나왔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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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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