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 IGU 사장 “푸옌성은 200㎞나 되는 해안선을 갖고 있는데다 바로 앞바다에서 참치 낚시를 할 수 있고 노상온천까지 있습니다. 이곳처럼 깨끗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 겁니다.”
요즘 김경우(37) IGU 사장의 머릿속에는 오직 세 글자만 있다. ‘베트남.’ 한 달이면 열흘 이상 베트남에 머물고, 한국에 있는 날도 거의 대부분 ‘베트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 개발권을 따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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