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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체임버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 ··· “기술력 있는 한국 中企 인수 검토”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자료사진 존 체임버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기업의 IT 투자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이 병행돼야 합니다.”



존 체임버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은 지난달 21일 열린 방한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혁신과 조직, 직원의 변화가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보다 앞선 기업 생산성 향상의 조건”이라며 “기업들은 5~7년 후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IT 기반의 경영혁신에 나서야 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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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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