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포토 일본 UFJ은행. 금융청 요구대로 경영건전화에 나섰다.일본 금융청은 요즘 일본 내 금융기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될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며 수시로 각종 검사를 실시하고 조금이라도 부적격 판정이 나면 은행장 퇴진권고 등 서슬퍼런 조치를 내리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최근 김정태 국민은행장에 중징계를 내린 한국의 금융감독위원회와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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