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피오리나 HP 회장“강한 종(種)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응력 있는 종이 살아남는다.”
지난 10월10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칼리 피오리나 HP 회장이 국내 기업들에게 남기고 간 메시지다. 12일 열린 제5회 세계지식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피오리나 회장은 다윈의 진화론을 인용해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가치는 우수한 적응력”이라며 “21세기에는 기술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에 기술력을 가진 기업보다는 신기술에 적응을 잘 하는 기업이 비전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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