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0대층을 공략해 성공을 거뒀다. 넷마블
CJ인터넷이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netmarble.net)은 지난해 702억원의 매출을 낸 게임포털업계 2위 사이트다. 업계 1위는 지난해 매출 767억원을 낸 한게임(NHN)이다.넷마블 사이트가 문을 연 것은 지난 2000년 11월. 당시 게임포털 업계는 한게임과 엠게임이 주도하는 가운데, 50여개 게임포털이 난립하고 있었다. 넷마블은 늦어도 한참 늦은 후발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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