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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3억대 1의 경쟁 

 

외부기고자 곽대희 곽대희피부비뇨기과 원장
대학입시에서 낙방한 아들을 꾸짖지도 못했다는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 이가 있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젊은이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끔찍한 사건 소식을 들은 때문이다. 이처럼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고민하다 자살하는 젊은이가 요즘 많아지고 있다. 그들의 고민 중에는 두뇌가 좋고 나쁜 데 대한 것도 있고, 용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살까지 감행하는 것은 나무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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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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