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 aseokim@joongang.co.kr지난해 말 결혼한 김성동(28세)씨와 송해선(26세)씨는 각각 3년차와 2년차인 직장인이다. 현재 남편 김씨의 매월 평균 급여는 세후 400만원가량이고, 부인 송씨는 150만원이다. 수입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대출을 끼고 있지만 내집 마련도 이미 한 터라 재테크 상황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또 현재 남편 이름으로 근로자우대저축(2002년도 가입, 연 5%) 160만원, 주택청약부금(2002년도 가입, 연 5%) 230만원, 장기주택마련저축 2계좌(2003년도 11월 가입, 연 5%) 300만원·440만원, 1년 정기예금(2005년 4월 만기, 연 3.5%) 350만원을 가입했으며,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금액이 시가로 8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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