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기흥연구소.국내 주식시장이 연초부터 ‘삼성전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월14일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거래소 지수는 900선, 코스닥 지수는 420선을 돌파하면서 랠리 기대감이 증시를 들뜨게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삼성전자 효과’로 인해 ‘거래소 1,000-코스닥 500 시대’의 시동이 걸렸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1조원이 넘는 ‘팔자’세를 펼쳤던 외국인들도 올 들어 19일까지 8,900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시장에 ‘실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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