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정인권 한국공업 사장… “휴대전화 색깔 마음에 드세요?” 

 

용인=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정인권 한국공업 사장.휴대전화용 도료 생산업체인 한국공업의 정인권(48) 사장은 “컬러에 미쳤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이런 핀잔이 듣기 좋다는 정 사장이 ‘컬러 매니어’가 된 것은 1997년께다.



“애경유지공업 특판팀장으로 있으면서 화장품용 도료 영업을 담당했는데 ‘컬러를 휴대전화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때부터 삼성전자·LG전자·SK텔레텍 같은 휴대전화 메이커를 쫓아다녔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