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회룡·aseokim@joongang.co.kr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기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에 소속된 이들은 삶의 3분의 2를 사무실에서 보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건물 자체의 중요성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집에 살기 원하고 좋은 건물에서 일하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처럼 부동산이 재산 증식의 주요한 수단으로 작용하는 나라에서는 건물에 대한 집착이 더욱 강하다. 그래서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개인이나 기업이나 좋은 땅에, 좋은 집을 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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