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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열 아리랑TV 사장… “외국인 근로자와 친해집시다”  

 

이혜경 vixen@joongang.co.kr
구삼열 아리랑TV 사장.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방송인 아리랑TV는 5월 22일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대잔치’를 열었다. 외국인 근로자와 우리나라 가정 간에 결연을 하는 호스트 패밀리(Host family) 캠페인을 시작하며, 호스트 패밀리 참여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100쌍을 결연시키는 행사였다.



구삼열(64) 아리랑TV 사장은 “국내에서 일하는 40여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본국으로 돌아간다면 국가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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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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