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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회장···조용한 외출에 분주한 해석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이명희 신세계 회장.신세계 이명희(62) 회장이 최근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백화점의 명품관 ‘에비뉴엘’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이달 들어 에비뉴엘을 두 차례나 방문, 5층에 위치한 직매입 명품 편집매장인 ‘엘리든’에서 딸 정유경씨와 함께 상당액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벤츠의 고가 모델 ‘마이바흐’를 타고 왔고, 매장을 둘러보고 백화점 내 일식 퓨전 레스토랑인 ‘타니’에서 식사도 했다”고 매장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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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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