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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호 (2005.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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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코리아와이즈넛 사장…“토종 검색 기술로 중남미 뚫었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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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코리아와이즈넛 사장.정보기술(IT) 업계에서 멕시코는 중남미 IT시장의 전초기지로 통한다. 이 때문에 “멕시코를 뚫으면 중남미권 IT시장의 문고리는 이미 잡은 셈”으로 친다. 기업용 검색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선두업체인 코리아와이즈넛이 이 일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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