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이노셀 대표.줄기세포뿐 아닙니다. 면역세포 치료 역시 세계 정상급이지요.” 세포 치료 전문업체 이노셀의 정현진 대표는 한국의 세포 연구가 지나치게 줄기세포만으로 가는 것에 반론을 펼친다. “중요성 면에서는 줄기세포에 버금가는 면역세포에도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황우석 교수 때문에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줄기세포가, 자극을 줬을 경우 특정 세포로 발육되는 세포라면 면역세포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세포다. 줄기세포가 심장이나 간 등 특정 장기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이식해 그 장기의 병을 고쳐주는 반면 면역세포는 특정 장기나 부위에 면역을 높여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