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 연구가.인구감소가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머지않아 절대 노동력이 부족해 국가의 장래마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다. 산아제한을 외치던 수년 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그 사이에 태어날 새 식구, 곧 가족의 수는 몇 명이 적정한가? 그에 대한 해답이 일찌감치 나와 있으니, 다름 아닌 팔괘가 그것이다. 건과 곤을 부모로 하여 장남인 진, 장녀인 손, 중녀인 이, 중남인 감, 소녀인 태, 소남인 간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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